와디즈엑스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채용공고에 담을 수 없는 내용이 많습니다. 와디즈엑스에 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이기에 이 링크까지 들어오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조금 더 직접적인 설명을 담았습니다.

와디즈엑스는 브랜드의 성장에 집중하는 회사입니다. 우리는 브랜드를 크게 두가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첫째, 와디즈엑스와 협업하는 브랜드. 이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브랜드 인큐베이팅(B2B2C)’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와디즈엑스의 브랜드 고객들은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와디즈의 투자 계열사인 와디즈파트너스(주)가 유망하다고 판단하여 투자한 브랜드
와디즈와 투자 관계로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유망하다고 판단되어 함께 협업하는 브랜드

우리는 협업하는 브랜드들에게 일차적으로 와디즈 채널에서의 매출 증대를 위해 프로젝트(상품)의 상세페이지 기획/제작, 마케팅 직접 운영 등 브랜드들의 단기 매출 성과 증대를 목표로하는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인큐베이팅 사업은 와디즈엑스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진행해 왔으며 법인설립 후 1년 간 약 100억원의 거래액을 발생시키며 검증을 마친 비즈니스 입니다.

<주요 브랜드인큐베이팅 브랜드 사례>

둘째, 와디즈엑스가 직접 기획/조성한 브랜드(D2C). 2024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직접 브랜드를 기획하여 4분기에 런칭하였습니다.

뷰티 브랜드 ‘모토몬트’
- 모토몬트는 모먼트 케어 코스메틱이라는 컨셉을 담은 순간 집중형 뷰티 브랜드입니다. 우리가 포착한 첫번째 순간은 바로 매일 오후 2시만 되면 무너져있는 메이크업 상태를 보고 되뇌이는 ‘내 얼굴 왜이러지?’ 시점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메이크업 지속력)에 도움이되는 ‘밀크티 미스트’를 첫번째 상품으로 출시하였고 와디즈 펀딩으로 런칭하여 약 런칭 20일간 약 1억원의 판매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 모토몬트는 밀크티 미스트에 이은 후속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품 구색을 확장하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모토몬트를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와디즈를 출발지로 시작하여,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에 입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마존, 이베이 등을 활용하여 해외의 고객에 관한 접근도 직접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이웨어 브랜드 ‘센텐스’
- 센텐스는 ‘읽는 순간을 우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4가지의 안경을 출시하였습니다.
- 역시 와디즈로 런칭하여 현재는 오프라인 안경원과 온라인 채널 확장을 지속 도전중에 있습니다.
- 센텐스는 안경 브랜드에 머물지 않고 ‘읽는 행위’와, ‘나를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컨셉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편집샵으로 확대를 모색중에 있습니다.

와디즈엑스를 만든 사람, 와디즈와 함께 성장해온 전 CBO 황인범입니다. 훌륭한 분들과 팀을 이루어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2025년은 제 삶에 와디즈를 담고 지내온지 12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와디즈가 이제 곧 14년차를 앞두고 있으니 제가 와디즈에 몸 담아온 사람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이라 짐작하신다면 그것이 맞습니다.